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서 2021년 13일에 2020년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본 자리에서는 봉사와 범죄예방 등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 3명에게 수여식이 진행됐다.
그 중 원광전력(주) 전연수 대표가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원광전력(주) 전연수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던 중 2007년 1월 1일 법무부 법사랑 해남지역연합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2009년에 1박 2일 동안 신임교육을 수료함으로 법사랑 위원의 자질 및 범죄예방에 관한 전문 지식을 쌓았다.
그 후 2020년 부회장으로 연합회의 범죄예방사업에 중점이 되어 비행 청소년의 교정, 교화와 교정시설 견학, 청소년 문신안하기‧지우기 운동,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랑의 결연사업 불우학생에게 학용품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피서지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단속 등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및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다.
더불어 지역범죄예방 및 청소년범죄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위촉 법사랑위원 간의 친목도모와 자질 향상을 위한 사업구상과 주기적인 모임을 주도하여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 및 희생정신으로 법질서 확립과 준법정신을 고취하고 재단법인 동백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장학금 출연과 각종 고견의 제시로 지역인재육성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검사장표창 및 검찰총장 표창을 받은 이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