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분야 및 실적

Community

Community and Consulting

Community and Consulting

We will inform you of new business news and various media news of ours.

News & Notice

We will inform you of new business news and various media news of ours.

2015 Electric Construction Special(WEPCO)
  • 언론기관 : electimes
  • 작성일 : 2015-03-27
  • 조회수 : 936


'최초' 수식어 달고 시공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20회 이상 협력업체로 참여하는 등 태양광, SG 등 신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는 전기공사업체가 있어 회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원광전력(대표 전연수).

원광전력은 1989년 단가계약에 처음 참여한 이후 20년이 넘도록 한전 협력업체로 활동하며,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원광전력 이름 옆에 유독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주 따라다닌다는 점이다.

원광전력은 한전의 최초 활선단가 계약에 참여한 기업이며, 첫 무정전 특수단가 계약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기에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섬으로 알려진 삼마도의 마이크로그리드 시공과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전력 산업의 역사에 족적을 선명히 남겨 왔다.


전연수 원광전력 대표는 "1989년 이후 한전 배전공사 협력업체로 20회 이상 참여해왔다"며 "그동안 인건비 등 고정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배전공사 수익률이 점차 떨어졌고,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첫 번째 돌파구는 태양광 사업이었다.

원광전력은 2004년 첫 태양광 사업으로 계통연계형 발전소인 월드컬처에너지 태양광을 건설했고, 이후 다수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유지관리해왔다.

최근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충전시스템, 해외 사업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대표가 직접 ESS 관련 논문을 쓰고, 전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기차 충전장치 제조업 등록, 인증 절차를 밟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 대표는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지는 기업은 결국 어려운 상황에 도달하게 된다"며 "원광전력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계속해서 발굴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전기신문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27273262122283052"